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뉴인텍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분 기준 뉴인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7%(630원) 오른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한 언론은 애플이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 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 이후 현대차 그룹 관련주가 급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뉴인텍은 수소차와 전기차의 커패시터 물량 100%를 공급하고 있어 직수혜주로 꼽힌다. 관련기사애플카 '실패', 로보택시 '개발지연'...후진한 자율주행기술다시 떠오른 '애플카'…대만, 반도체 이어 미래차 공급망도 흔들까 #뉴인텍 #애플카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