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원 오른 1093.5원에 출발했다. 이후 9시43분 기준으로 1095.9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여기엔 미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반영된 달러화 강세가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기조는 이날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미국채 금리 상승세와 연동해 대체로 달러 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일은 총재 "통화정책, 환율 겨냥 안 해"…엔화, 34년만 최저 현대차 "미국향 수출 확대로 환율효과…2분기 원자재가 하락 호재" #원달러 #환율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