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7원 오른 1093.5원 출발…상승 압력 우세

2021-01-11 09: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원 오른 1093.5원에 출발했다. 이후 9시43분 기준으로 1095.9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여기엔 미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반영된 달러화 강세가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기조는 이날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미국채 금리 상승세와 연동해 대체로 달러 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