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장보궐선거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전 부산 동래구 국회의원)가 매년 각 영역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해온 인물들을 선정해
온 범사련 주관 '2020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진복선거캠프]
범사련은 2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연합체로서 교육,환경, 복지, 문화,여성등 12개 분야 영역에서 매년 시민사회 육성을 위해 노력한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진복 예비후보는 시상식에서 "250개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해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족한 자신을 수상자로 선정해준 만큼 더 없는 영광이다”며, “코로나로 고통 받는 위기의 부산과 부산시민을 위해 부산경제 활성화와 치유 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범사련 측은 대한민국 발전과 헌법적 자치에 충실한 인사들을 후보로 선정해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한 후 ‘2020년 좋은 정치인상’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조경태 의원, 올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진복 예비후보 등을 선정했다. 범사련 관계자는 “모범적인 정치 활동을 펼친 공로로 이진복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