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4부(김정곤 부장판사)는 8일 오전 9시 55분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유족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관련기사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발인 #손배소 #위안부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