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35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기준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9조원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5.7% 늘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던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7.13% 감소했다.
작년 한 해 매출은 236조2600억원, 영업이익은 35조9500억원이다. 이는 반도체 호황을 이뤘던 2018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가전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대비 2.54%,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9.46% 늘었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기준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9조원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5.7% 늘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던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7.13% 감소했다.
작년 한 해 매출은 236조2600억원, 영업이익은 35조9500억원이다. 이는 반도체 호황을 이뤘던 2018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