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 이상천 제천시장이 업무협약(MOU)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협약식은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이상천 제천시 시장 등 5인 이하가 참석,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레일관광개발과 제천시는 중앙선 복선 전철 기반으로 제천시 관광인프라와 연결해 수도권·대도시 관광수요 유입을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마케팅 노력을 약속했다.
또 제천시의 자연·야간관광·휴양레저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당일 웰니스관광,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열차와 제천시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천시 1000만 관광객 시대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여행 콘텐츠 발굴과 안심여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