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이 올해 전국에서 1만65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중 수도권에 6500가구를 집중해 ‘중흥-S클래스’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공급 계획이다. 주요 지역은 △경기 고양 덕은지구 △파주 운정신도시 △오산 세교 △전남 무안 오룡지구 △부산진구 삼부로얄 아파트 재건축 △대구시 달서구 등지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을 모두 아우르는 공급이 예정돼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자료 = 중흥건설] 관련기사새만금개발청, 대우건설·중흥토건과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협약 체결동반위, 중흥토건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중흥건설 #분양 #2021년 분양 #올해 분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