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온라인으로 시자고딘다.
LCK는 이달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을 우선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CK는 지난해에도 무관중,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1경기는 오후 5시에, 2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된다. 한 팀이 다른 팀과 3전 2선승제로 총 2번씩 만나는 풀리그 형태로 진행되며, 팀 별로 18경기씩 총 90경기를 치른다.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김동준, 이현우, 강승현, 정노철 해설이 함께하며, 분석 데스크는 하광석, 강범현, 이서행과 윤수빈, 이정현 아나운서가 활약할 예정이다.
LCK는 올해 시즌부터 수상 기준을 변경했다. LCK를 빛낸 젊은 피에게 수여하는 '영 플레이어(Young Player)'는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로 수상 부문의 명칭이 변경됐다. 기존에 스프링과 서머 각각 만 19세 이하 선수 중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참가한 선수 중 우수한 후보자에게 수상하던 기준을, LCK 로스터 등록 시점 기준 2년 차까지 스프링과 서머 통틀어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참여한 선수로 후보 대상을 넓혔다. 시상 또한 스플릿 통합 연 1회로 변경했다.
LCK는 이달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을 우선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CK는 지난해에도 무관중,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1경기는 오후 5시에, 2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된다. 한 팀이 다른 팀과 3전 2선승제로 총 2번씩 만나는 풀리그 형태로 진행되며, 팀 별로 18경기씩 총 90경기를 치른다.
LCK는 올해 시즌부터 수상 기준을 변경했다. LCK를 빛낸 젊은 피에게 수여하는 '영 플레이어(Young Player)'는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로 수상 부문의 명칭이 변경됐다. 기존에 스프링과 서머 각각 만 19세 이하 선수 중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참가한 선수 중 우수한 후보자에게 수상하던 기준을, LCK 로스터 등록 시점 기준 2년 차까지 스프링과 서머 통틀어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참여한 선수로 후보 대상을 넓혔다. 시상 또한 스플릿 통합 연 1회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