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40대 현직 송파구의원이 20대 남성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4일 오전 10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안서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서울 송파구의회 A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실종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을 벌이던 도중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안에서는 A씨와 다른 20대 남성 1명도 숨진 채 발견됐다.관련기사롯데물산, 송파구 1인 가구에 방한용품 전달…"지역사회 버팀목 역할 지속"송파구, 11일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현장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의원 #송파구의원 숨진 채 발견 #송파구의원 차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