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를 매년 세계인의 축제로 개최해오고 있고,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국내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며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보령으로 발돋움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꼭 한번 고향에서 같이 일해보고 싶었다.”
1월 1일자로 보령시 제15대 부시장으로 부임한 고효열 부시장이 지난4일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고 부시장은 일자리노동청년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충남도내 기업의 고용 증대와 적극적 투자확대로 도민 고용안정 촉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또 고효열 부시장은 충청남도 공보관으로 다양한 소통 행정으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광역 자치단체부분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도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행정의 소통마케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면서, “시정발전을 위한 어떤 일이라도 스스럼 없이 서로 상의하고 앞으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