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정인이 죽음 못 막은 시스템 허점 규명하고 근절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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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를 추모하며 (양평=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부모와 함께 묘역을 찾은 한 어린이가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1.1.4 [e-mail]/2021-01-04 17:37:31/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1년 1월 5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정인이 죽음 못 막은 시스템 허점 규명하고 근절책 마련해야
- 아이 살릴 세 번의 기회 놓친 경찰, 주변인의 아동학대 의심신고에도 양부모 거짓말만 믿어
- 강화한 매뉴얼에도 아동학대 방지 사회시스템 작동 안 해… 초동 조사 실효성 높일 법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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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정인이 학대 방치한 경찰, 공범 아닌가
- 어린이집·이웃주민·소아과 의사, 세 번 울린 학대 의심 신고에도 무혐의 종결로 넘긴 경찰
- 매번 달라진 담당 경찰에 신고 이력 파악 못 했나… 시스템 갖추지 못한 경찰에게 더 큰 권한 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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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청 중역 공장 방문 이유로 ‘2인1조’ 작업 원칙의 위험작업 혼자 재작업한 것이라는 주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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