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감소에 따른 탄력적 생산 공급 전주공장서 중대형 트럭·버스 생산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캡처] 현대자동차는 수요 감소로 적정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전주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4일 공시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포터를 제외한 중대형 트럭과 소·중·대형 버스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버스·트럭 등 상용차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이달 11일이다. 관련기사현대차·기아, 亞서 희비 엇갈린 공장 가동률경북도, 결혼‧출산‧주거‧돌봄까지 저출생 전주기 대응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조8595억원으로, 2019년 연결 총 매출액의 2.7%에 해당한다. #현대차 #전주 #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