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기원 의원이 신년사를 통해 희망과 포부를 전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지구당 제공]
홍 의원은 그동안 예산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2021년 평택시 주요예산 1633억원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평택 교통환경 개선, 도시재생사업, 하수처리시설 정비 등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섰다.
또 ‘택지개발촉진법’과 ‘공공주택특별법’의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달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면서 앞으로 택지개발과 공공주택사업 과정에서 일어나는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바로 잡는데 기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그린도시(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시범사업지 선정·지능형교통체계 공모사업 선정) 사업, 주차 및 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 선정 (우리동네살리기·서정동 행복두드림센터 조성사업) 등을 이끌어냈다.
홍 의원은 “이 모든 것들은 시민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브레인시티 내 대학병원 유치, 알파탄약고 조기 이전 및 국제학교 유치, 송탄출장소-고덕 신도시간 연결도로 개설, 진위 가곡지구 사업 등 여전히 풀어야 할 현안들이 많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함께 평택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열심히 뛰고, 만나고, 듣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무거운 현실이 계속되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극복해내자”며 “신축년 흰 소띠의 해를 맞아 소처럼 우직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