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유지경성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의미로 10만 상주시민과 1,200여 공직자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코로나19 극복과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본격 시동을 거는 해로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국․도비 예산 3,508억 원(전년대비 353억원 증액) 확보와 2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미래 상주발전을 견인할 든든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문경-상주-김천 구간 중부내륙고속화철도 조기 구축, 스마트 그린도시 등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규모 사업의 본격 추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및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의 차질 없는 추진,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기반공사 착공 등으로 미래 성장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