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내일, '날씨 춥다'…충남·전라·제주 눈 계속

2020-12-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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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세밑 한파가 찾아온 31일 아침 서울 시내 빌딩에서 난방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 20.12.31[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21년 신축년 새해 첫날이자 금요일인 1월 1일은 전국적으로 춥겠다.

충남과 전라, 제주에는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와 제주 산지, 울릉도·독도 5∼15㎝, 충청과 제주(산지 제외) 2∼8㎝, 경기 남부와 경상 서부 내륙 1㎝ 내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돼 한파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 영향이다.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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