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1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서 냈던 즉시항고를 취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추 장관 법률대리인 이옥형 변호사는 이날 즉시항고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이창형 부장판사)에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로 인해 다음 달 5일로 예정됐던 심문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직무 배제 조치와 징계를 둘러싼 행정소송 본안은 1심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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