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서치알음 제공]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새해를 맞아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개월 간 10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리서치알음은 매주 두 차례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중소형주 대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모두 91차례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달에는 연말을 맞아 내년 유망 종목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로 리서치알음 신규 회원은 1개월 간 서비스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둘째달부터는 매월 1만9800원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개인 투자자 예탁금은 61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정보는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여전히 증권사들이 발간하는 보고서는 대형주 중심"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른바 깜깜이 투자에서 벗어나 실적이 뒷받침 되는 우량주에 선투자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