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정책실장 후임에 이호승 경제수석 거론 유영민 전 과학기술부장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유 전 장관을 단수 후보로 놓고 검토 중으로 이르면 31일 오후 공식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유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을 역임했다. 지난 4·15 총선 당시 부산해운대갑에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이날 사의를 표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후임으로는 이호승 경제수석이 거론된다. 아울러 김종호 민정수석의 후임으로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물망에 올랐다.관련기사'블랙리스트' 백운규·유영민·조명균 기소...의혹 제기 4년 만유영민 "SNS에 尹 공약·정책 대한 개인 의견 언급 말라" #과기부 #유영민 #장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