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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30/20201230163335699241.jpg)
[사진=로이터]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첫 접종분이 나왔으며, 새해 초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보건 당국은 접종은 4~12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 같은 2회 접종은 임상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영국에 수백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밝혔다. 영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전체 1억회분의 백신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