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제5회 왕왕콘테스트’ 성황리 마쳐

2020-12-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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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 간 진행해 온 ‘제5회 JT친애 왕왕콘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멍튜브스타 1위를 차지한 꼬동 드 툴레아 견종 쿠키와 견주의 모습. [사진=JT친애저축은행 제공]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해 온 ‘제5회 JT친애 왕왕콘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JT왕왕콘테스트는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016년부터 매해 개최해 온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반려견 오디션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JT친애 왕왕콘테스트는 코로나19를 고려해 행사 참가 신청부터 시상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메인 이벤트인 반려견 영상 콘테스트 ‘멍튜브스타’ 외에 반려묘 사진 콘테스트 ‘냥포토제닉’, 반려견 공익 캠페인 ‘독투게더챌린지’ 등 전년 대비 다채로운 이벤트가 실시된 것도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총 27만여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우선 ‘멍튜브스타’는 참여 방식이 기존의 사진 첨부에서 동영상 첨부 방식으로 전환되며 인기를 끌었다. 반려견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영상 총 조회 수는 약 19만회에 달했다.

영상 조회 수 및 좋아요 수, 4명의 반려견 전문가 평가를 최종 합산한 결과, 인기 반려견은 ▲1위 꼬똥 드 툴레아 ‘옭쿠키’ ▲2위 토이푸들 ‘김꽃님’ ▲3위 코카스파니엘 ‘도비’가 선발됐다.

반려묘 사진 콘테스트인 ‘냥포토제닉’은 올해 처음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반려묘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다. 총 1360여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게시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최종 3마리의 인기 반려묘가 선정됐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비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분들의 참여와 응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JT친애저축은행은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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