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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30/20201230133513118404.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모든 연령대에서 TV 시청 시간이 전년보다 증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올해 전국 가구 일별 평균 TV 시청 시간은 9시간 3분으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32분 증가했다. 개인 일별 TV 시청 시간은 전년 대비 37분 늘어난 4시간 50분으로 집계됐다.
TV 시청 시간이 가장 많이 늘어난 세대는 60대 이상으로, 총 48분 증가했다. 이어 4~9세 어린이(46분), 50대(39분), 10대(32분), 20대(30분), 30대(22분), 40대(19분) 순으로 시청시간이 늘어났다.
또한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TV 시청 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일제히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적었던 1월은 전년 동기 대비 1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어, TV 시청 시간과 코로나19 확산 간에 유의미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5일 총선 전후로 전국적으로 방역이 한층 강화되면서 4월은 전년 동기 대비 1시간 22분 증가하는 등 1년 중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대구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했던 3월은 전년 동기 대비 1시간 16분 증가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TV 시청 시간 조사는 전국 3200가구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올해 전국 가구 일별 평균 TV 시청 시간은 9시간 3분으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32분 증가했다. 개인 일별 TV 시청 시간은 전년 대비 37분 늘어난 4시간 50분으로 집계됐다.
TV 시청 시간이 가장 많이 늘어난 세대는 60대 이상으로, 총 48분 증가했다. 이어 4~9세 어린이(46분), 50대(39분), 10대(32분), 20대(30분), 30대(22분), 40대(19분) 순으로 시청시간이 늘어났다.
또한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TV 시청 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일제히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적었던 1월은 전년 동기 대비 1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어, TV 시청 시간과 코로나19 확산 간에 유의미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5일 총선 전후로 전국적으로 방역이 한층 강화되면서 4월은 전년 동기 대비 1시간 22분 증가하는 등 1년 중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대구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했던 3월은 전년 동기 대비 1시간 16분 증가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TV 시청 시간 조사는 전국 3200가구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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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NMS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30/2020123013353499931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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