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고등지구 마지막 로또 '판교밸리자이' 분양

2020-12-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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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밸리자이 수요자들 인기...청약열기 과열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는 택지지구 분양

[사진=성남 판교밸리차이 투시도]

GS건설이 성남 고등지구 마지막 로또지구에 '판교밸리자이'를 전격 분양한다.

수도권 택지지구 내 공급하는 새아파트로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프리미엄이 붙다보니 수십만 명의 청약자가 몰리는 등 청약열기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택지지구에 공급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주변 시세와 무관하게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당첨만 되면 수 억원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택지지구는 공공기관이 주도해 계획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타 지역 대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생활인프라 등도 잘 갖춰져 있는 상태다.

강남이 가까운 고등지구에도 희소성 높은 로또 단지가 분양될 예정인데 바로 GS건설이 공급하는 '판교밸리자이'다.

이 단지는 GS건설의 고품격 브랜드 자이로 들어서고, 젊은 수요자들도 당첨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공급돼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 고등지구 C1~C3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14층 1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60~84㎡ 350세대(C1블록 130세대 / C2블록 130세대 / C3블록 9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282실(C1블록 108실 / C2블록 112실 / C3블록 62실)로 들어선다.

특히, 판교밸리자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가점이 필요하지 않고, 주택수와 재당첨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C3블록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분양권 전매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강남과 판교를 쉽게 오갈 수 있는 입지적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인근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등 강남과 판교를 쉽게 오갈 수 있는 광역도로를 통해 강남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판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마트 판교점, H스퀘어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적천과 대왕저수지가 가깝고, 단지 옆 공원용지도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 일대에 들어서며,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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