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판매하는 식기세척기 터치온, 터치온 플러스, 트리플케어 등이 유해균·바이러스 살균 시험성적서를 추가로 획득했다.
SK매직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유해균·바이러스 6종에 대한 식기세척기 살균 시험성적서를 받은 데 이어 추가 시험을 통해 11가지 유해균·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진행한 터치온, 터치온 플러스, 트리플케어 등 3가지 식기세척기 모델의 유해균·바이러스 제거 실험 결과 해당 제품들은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해 녹농균, 쉬겔라 등 총 17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K매직은 80도℃ 이상의 고온수를 통한 식기세척을 통해 살균력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살균 기능이 제품 구매의 새로운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SK매직은 식기세척기 시장 1위로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K매직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유해균·바이러스 6종에 대한 식기세척기 살균 시험성적서를 받은 데 이어 추가 시험을 통해 11가지 유해균·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진행한 터치온, 터치온 플러스, 트리플케어 등 3가지 식기세척기 모델의 유해균·바이러스 제거 실험 결과 해당 제품들은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해 녹농균, 쉬겔라 등 총 17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K매직은 80도℃ 이상의 고온수를 통한 식기세척을 통해 살균력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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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식기세척기 '트리플케어'. [사진=SK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