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에 공급하는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3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비규제 단지로 6개월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청약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분양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서울·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가 동반상승함에 따라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수도권 외곽의 비규제 지역으로 몰리며 양평, 파주, 광주 등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착한 분양가를 내세운 점도 인기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원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