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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영 강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29/20201229140745813199.jpg)
[사진=이지영 강사]
지난 28일 이지영 강사는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통장 잔고를 보여달라는 구독자의 요청에 "제가 가지고 있는 전체 계좌는 아니다"라며 캠을 향해 휴대전화 화면을 비췄다.
휴대전화 화면은 짧게 잡혔지만, 라이브 방송을 보던 이들은 잔고가 130억원이라고 말했다. 주식과 부동산을 뺀 것이라고 설명한 만큼 어마어마한 재산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타강사들의 연봉은 항상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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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29/20201229140724318321.png)
[사진=MBC방송화면캡처]
당시 이다지 강사는 "100억 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받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제가 가르치는 역사는 수능에서 선택 과목이라 그 정도까지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중소기업 1년 매출에 버금가는 연봉을 버는 분도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수학 한 과목만 해도 한 100억원에서 500억원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이 강사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해당 레지던스는 분양가가 최소 40억원에서 최대 25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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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조이 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29/20201229140548699307.jpg)
[사진=KBS조이 방송화면캡처]
지난 8월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자신을 영어 강사 중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소개한 조정식 강사에게 서장훈은 '돈 많이 벌겠다. 얼마나 버냐'고 물었다. 이에 조 강사는 "이 정도는 된다"며 손짓으로 자신의 연봉을 살짝 공개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얘 연봉이 최고 잘 나가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최고 잘 나가는 연예인이 매번 이렇게 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그들보다 더 번다고 봐야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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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강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29/20201229140627672441.jpg)
[사진=인강 캡처]
특히 2017년에는 한 강의 영상을 통해 자신이 한 해 동안 낸 소득세만 120억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그의 연봉이 200억원 정도라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