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29/20201229082353756480.jpg)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들이 대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홈팀 에버튼과의 경기가 미뤄졌다.
맨시티는 29일 새벽(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크리스마스에 발표한 네 명의 확진자 외에 다수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권고에 따라 에버튼전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앞서 25일(현지시간)에도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23)와 수비수 카일 워커(30), 두 명의 구단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는 29일 에버턴, 내년 1월 4일 첼시와 줄줄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또 내년 1월 7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전도 예정돼 있다.
그러나 맨시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줄이 발생하면서 추후 경기 일정이 잇달아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맨시티는 29일 새벽(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크리스마스에 발표한 네 명의 확진자 외에 다수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권고에 따라 에버튼전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앞서 25일(현지시간)에도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23)와 수비수 카일 워커(30), 두 명의 구단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는 29일 에버턴, 내년 1월 4일 첼시와 줄줄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또 내년 1월 7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컵(카라바오컵) 4강전도 예정돼 있다.
그러나 맨시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줄이 발생하면서 추후 경기 일정이 잇달아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