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자동차용 센서 제조 업체인 트루윈이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트루윈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60원(30.00%) 상승한 54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에는 트루윈이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트루윈은 이날 니오와 전기차용 센서 '브레이크 페달 센서(BP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루윈은 내년 상반기까지 6만개 초도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관련기사팍스, 샌안토니오로 향한다…'신인류' 웸반야마와 한솥밥中 전기차 경쟁 심화에…비야디는 가격인하, 니오는 인력 감축 #트루윈 #니오 #전기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