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동 763-15번지에 조성된 '문화의 거리 제2공영주차장' 위치도.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원동 문화의거리 일원의 주차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게 될 문화의거리 제2공영주차장이 공사를 끝내고 오는 28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문화의거리 제2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1049.45㎡에 조성한 주차장으로 총 주차면수는 40면이며 내년 1월 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치고 4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관련 문의는 오산시청 교통과 또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