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공정 보고 및 현장점검, 시정 모니터링 등 적극적인 문제점 해결 높이 평가 받아 [사진 강원 춘천시 제공] 춘천시정부가 2020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 설치 사업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평가 결과 주간 공정 보고와 현장점검, 시정 모니터링 제도 구성ㆍ운영을 통해 문제점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특히 적극적인 사업 수행으로 사업 실 집행률이 지난해 대비 32%를 상회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이원찬 하수시설과장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춘천시의 마지막 합류식 지역인 신사우동의 우ㆍ오수분류화사업을 내년도 시행할 계획이며, 주요 악취 지역에 악취 차단시설 및 저감장치도 시험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정선·춘천 동행정원' 조성GTX-B 가평·춘천 연장사업 착수...2030년 동시개통 추진 춘천시가 환경기초시설 개선 및 관리에 앞장서 ‘최우수상’을 수상받았다. #춘천 #한강 #모니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춘천)강대웅·위준휘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