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시장이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높이 평가 받아 오는 22일 1급 포상을 수상한다.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1급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13일부터 말일까지 지방정부 우수정책을 공모해 민생 현장에 뿌리를 내리는 자치와 분권의 우수정책 사례를 평가한 것으로,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로 나누어 최우수상인 1급포상과 우수상인 2급포상으로 시상된다.
이러한 코로나19 방역체계의 효과로 시는 타 시·군 대비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환자수가 ‘경기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시상식은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