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부산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7시 기준 -0.1 이며 낮최고 기온은 7~8도로 예보됐다. 특히 울산, 부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에는 건조경보가 발효중이라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5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지난 20일에는 울주군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관련기사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곳곳 한파…아침 최저 -13도아침 영하 12도…강한 바람에 체감 온도 '뚝' 지난 15일에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박신혜 기자]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로 낮고 건조해 , 건강 관리와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건조경보 #경남 #부산 #울산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