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회의 참석한 지도부, 코로나19 검사 받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야당 지도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오전 “저를 포함해 김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 송언석 비서실장 등이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염려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19일 윤희석 대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지난 17일 윤 대변인과 함께 비대위에 참석한 김 위원장 등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 중이었다. 관련기사개혁신당 공관위, 김종인 필두 7명 구성...함익병 원장 합류김종인 "하자 없는 사람 공천…목표는 교섭단체"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대책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키로 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원내대표 #송언석 #배준영 #주호영 #코로나19 #정양석 #윤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