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교 북구의원,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대구 북구의회 구창교 의원[사진=대구북구의회 제공]

대구 북구의회 구창교 의원이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개최된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숨은 주인공을 발굴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그 공적을 격려하는 상이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북구의회에 입성한 구 의원은 지역민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자세로 당선 2년 차를 맞은 지금도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하며 의정에 부단히 노력 중이다.

구 의원은 현재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조금 더 가까이 듣고, 주민을 위한 ‘민원해결사’ 역할에 충실히 하고자 장애인문화복지와 지역교육단체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많은 곳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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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 의원은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이전에도 ‘2020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우수상’ 수상자로 대구참여연대에서 선정한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 북구의회 구창교 의원은 수상소감에 “오로지 주민만을 보는 협치의 정치를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다.”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한 정책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소통하고 힘을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