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누구나 익명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 4곳을 마련해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상록수보건소 광장, 보노마루공연장 옆 광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옆 광장, 와~스타디움 조형물 광장 등이다.
상록구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단원구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기존 상록수·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도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지만, 익명 검사는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