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 없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취임식은 최소 인원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정현우 대표이사는 1982년 옛 철도청 입사 후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차량기술단 단장, 광역철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혁신기업 △서비스 기업 가치와 브랜드파워 구축 △안전제일 문화 △함께 가는 노사문화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코레일관광개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