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타이우광산업 제공]
옌타이우광산업은 16일 우광산업 공장 현장에서 표준형 압축기 1,500대 생산 및 옌타이(烟台) 지역 1호기 출하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안효봉 옌타이우광산업 회장, 밍취가스 서덕명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첨단 기술로 만든 공기압축기는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화학, 전자,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산업의 현장에 설치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옌타이우광산업 제공]
옌타이우광산업은 지금까지 약 1,500대를 생산했다.
옌타이우광산업은 한국 본사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국에 5개의 생산거점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중 양국의 지리적, 경영환경의 강점을 비즈니스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체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신설공장이 완공되면 한중 양국간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