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오른 1093.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대체적으로 보합권 내에서 움직임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급증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를 부추기며 환율 상승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반면,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투자 심리 확대를 부추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7.1738위안...가치 0.01% 하락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2일) 7.1696위안...가치 0.06% 상승 #원달러 #환율 #보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