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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모니터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은수미 시장.[사진=성남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17/20201217204606225396.jpg)
시정모니터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은수미 시장.[사진=성남시 제공]
이날 은 시장은 시청에서 '내일을 바꾸는 시민참여’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뒤, "2021년에는 중점 협치사업을 중심으로 공론화를 통해 정책결정, 실행, 평가를 시민과 함께 하는 민관협치 체계를 본격 가동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120여명의 시정모니터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은 시장은 말한다.
엄관용 서울혁신파크 기반증강실장의 진행으로 은수미 시장과 이영재 한양대 연구교수, 강정모 시민교육컨텐츠연구소장, 이송식 시정모니터 회장이 참여한 토크콘서트는 50분 간 시민참여 왜 필요한가, 시민참여 무엇이 필요한가, 참여도시 성남에 바란다 라는 세 가지 부제로 진행됐다.
한편, 은 시장은 "현재 성남시 시정모니터로 활동중인 195명이 올 한해 3109건의 생활불편사항 제보와 263건의 정책 제안 등 시정 각 분야 문제점을 찾고,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