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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에스테이트 직원들이 가족친화경영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t에스테이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17/20201217100027992499.jpg)
[사진=kt에스테이트 직원들이 가족친화경영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t에스테이트 제공]
KT에스테이트가 가족친화경영을 인정받아 2020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저출산,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해당 인증을 받으면 오는 2023년 11월 30일까지 자격이 유지된다.
아울러 직원 부모님 효도여행 프로그램 실시 등 직원의 가족까지 배려하는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대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직장문화 개선,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