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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12.11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17/20201217084915112315.jpg)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12.11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오늘 안으로 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다.
윤 총장 측 이완규 변호사는 17일 "이날 서울행정법원에 전자소송 인터넷 접수를 할 계획"이라며 "소장 접수를 위한 서면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정한 정직 2개월 징계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당일 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