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스마트 무인식당 ‘출출키친’ 론칭

2020-12-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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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거점오피스 등 소규모 사업장 구내식당 대안

풀무원의 무인 구내식당 서비스 ‘출출키친’.[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이 간편하고 안전한 ‘건강 도시락’ 중심의 새로운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F&B(Food and Beverage)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로 건강한 도시락을 정기 배송하는 무인 구내식당 서비스 ‘출출키친’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출키친은 신선식품을 운영할 수 있는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 디바이스를 활용, 스마트폰 앱으로 선주문 받고 도시락을 공급하는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다.

출출박스 1대당 약 80~100인분의 도시락을 취급하며, 단체 주문과 개인 주문이 모두 가능하다.

300인 이하 사업장에서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효율적으로 무인 구내식당을 운영할 수 있다.

풀무원은 출출키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건강 도시락 메뉴를 중심으로 김밥, 샌드위치, 밀샐러드, 냉장·냉동 가정간편식 세트 등 식사 메뉴를 구성했다.

출출키친 론칭과 함께 양구시래기 제육반상, 우렁강된강 비빔밥, 바싹불고기나물 비빔밥, 통채소새우 커리덮밥 등 신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출출키친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구내식당의 훌륭한 대안으로서, 새로운 기업 복지 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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