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신눠는 7일 선전거래소 공시에서 안후이성 허페이 6세대 플렉시블 아몰레드 생산라인이 이날부터 공식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온셀 기술로 패널 두께를 30% 이상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고, LTPO기술로 전력량 10%를 절약할 수 있어 고객 수요를 한층 더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페이 생산라인 신규 가동으로 웨이신눠는 이제 모두 3개 아몰레드 생산라인을 운영하게 됐다. 나머지 두 곳은 각각 장쑤성 쿤산 5.5세대 아몰레드 생산라인과 허베이성 구안 6세대 아몰레드 생산라인이다. 월 생산량이 각각 15K와 30K에 달한다.
인허증권은 이로써 웨이신눠는 오는 2023년까지 전 세계 OLED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허증권은 웨이신눠의 2020~2022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2500만, 2억6800만, 5억8700만 위안으로 잡았다. 이에 따른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01위안, 0.2위안, 0.43위안으로 잡았다. 투자의견은 '추천' 등급을 그대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