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14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3포인트(0.66%) 상승한 3369.1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9포인트(1.01%) 올린 1만3692.1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38.82포인트(1.44%) 뛴 2726.60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 역시 12.10포인트(0.89%) 오른 1375.06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162억, 3935억 위안에 달한다.
석탄(-3.97%), 철강(-0.71%), 석유(-0.57%), 시멘트(-0.31%), 미디어·엔터테인먼트(-0.28%), 조선(-0.26%), 가전(-0.12%) 등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이날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오토바이(2.71%), 호텔관광(2.69%), 식품(2.67%), 주류(2.03%), 농·임·목·어업(2.02%), 자동차(1.86%), 비행기(1.73%), 의료기기(1.61%), 개발구(1.49%), 발전설비(1.42%), 제지(1.28%), 가구(1.24%), 화공(1.13%), 차신주(0.95%), 바이오제약(0.92%), 부동산(0.63%), 전자IT(0.55%), 교통운수(0.51%), 금융(0.45%), 전력(0.41%), 환경보호(0.09%) 등이다.
미국이 홍콩 고위 관료 금융제재와 관련해 아무런 금융기관도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 재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무부가 확인했다고 하는 '일부 외국인'과 중요한 거래를 한 해외 금융기관을 색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일부 외국인이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중국 홍콩 국가안전법(일명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제재 명단에 포함된 일부 홍콩 고위 관료를 말한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6.536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것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3포인트(0.66%) 상승한 3369.1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9포인트(1.01%) 올린 1만3692.1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38.82포인트(1.44%) 뛴 2726.60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 역시 12.10포인트(0.89%) 오른 1375.06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162억, 3935억 위안에 달한다.
석탄(-3.97%), 철강(-0.71%), 석유(-0.57%), 시멘트(-0.31%), 미디어·엔터테인먼트(-0.28%), 조선(-0.26%), 가전(-0.12%) 등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이날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오토바이(2.71%), 호텔관광(2.69%), 식품(2.67%), 주류(2.03%), 농·임·목·어업(2.02%), 자동차(1.86%), 비행기(1.73%), 의료기기(1.61%), 개발구(1.49%), 발전설비(1.42%), 제지(1.28%), 가구(1.24%), 화공(1.13%), 차신주(0.95%), 바이오제약(0.92%), 부동산(0.63%), 전자IT(0.55%), 교통운수(0.51%), 금융(0.45%), 전력(0.41%), 환경보호(0.09%) 등이다.
이날 미국 재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무부가 확인했다고 하는 '일부 외국인'과 중요한 거래를 한 해외 금융기관을 색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일부 외국인이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중국 홍콩 국가안전법(일명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제재 명단에 포함된 일부 홍콩 고위 관료를 말한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6.536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