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렌즈샵에서는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을 시작으로 '곰돌이 푸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블' 등 테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파크몰은 기존에 팝업 스토어들이 자리 잡고 있던 더 센터 3층 공간 전체를 디즈니 존으로 꾸며 단순 쇼핑뿐 아니라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프렌즈샵에서는 문구류, 피규어, 생활용품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디즈니 캐릭터 굿즈는 성별과 연령대에 관계없이 오랜 시간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고객이 디즈니 프렌즈샵에 방문할 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