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13/20201213161014428616.jpg)
KBS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KBS 여의도 본관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KBS는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확진자 동선을 따라 긴급 방역했다"며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KBS는 앞서 지난 1일 신관 누리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조치를 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가운데 KBS뿐만 아니라 방송가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관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