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연서·전의·전동면장, 한솔·고운·소담동장 시민추천제를 실시해 6개 면·동장을 선발했다. 선발된 6개 면·동장은 △연서면장 최병인 사무관 △전의면장 이은일 사무관 △전동면장 이관형 사무관 △한솔동장 김선호 사무관 △고운동장 김민예 사무관 △소담동장 이동섭 사무관이다.
6명의 면·동장을 뽑는데 17명이 응모해 평균 2.8: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각각 주민심의위원회가 후보자들의 해당 면·동 운영계획 발표와 패널의 질의·응답 등을 토대로 추천자를 결정했다.
직렬별로는 일반행정직 3명, 지적직 1명, 전산직 1명, 농업직 1명 등 다양한 직렬의 후보자들이 선출돼 포진됐다. 시는 이들 6명에 대한 인사를 내년 1월초 정기인사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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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세종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