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요즈마그룹코리아]
요즈마그룹코리아는 경상북도 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이스라엘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경북도가 주최하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주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의 기업별 영어 피칭 및 멘토링, 1:1 투자자 미팅과 B2B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꾸려졌다. 이스라엘 현지 액셀러레이터 Investable Solutions의 효과적인 피칭 딜리버리 전략 집중 멘토링 후, 이스라엘 VC, 투자자들과 미팅을 통해 투자 유치 가능성을 검증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이스라엘 워크샵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스타트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에도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