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군 최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추가됐다.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가 92명으로 늘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 군 내 누적 확진자는 443명(치료 중 106명, 완치자 337명)이다. 관련기사KAI 소형 무장헬기, 방사청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국내 첫 백신 접종은 주한미군사령부 평택 캠프 험프리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19명, 군 자체 예방적 기준 격리자는 5220명이다. #코로나19 #연천 #육군 #5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