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보이그룹 펜타곤의 직장인 체험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워크숍'을 오는 10일 오후 4시 '아이돌Live' 앱에서 첫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돌 워크숍은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아이돌이 연수원에 입소해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빅톤,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에이프릴, (여자)아이들에 이어 펜타곤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본방송에서 펜타곤은 워크숍 공식 입소 후 직위를 정하고 선서문 낭독으로 본격 워크숍 활동을 시작한다. 집중탐구영역 '고요 속의 TMI(Too Much Information) 퀴즈'와 체력영역 '릴레이 리프팅', '릴레이 미션줄넘기', '릴레이 판 뒤집기’ 등을 소화한다.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에서는 펜타곤만의 재기발랄한 개인기를 최초로 방출했다.
프로그램은 본편 5회와 비하인드 1회, 총 6편으로 제작됐다. 매주 화.목 오후 4시 아이돌Live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아이들Live 앱을 내려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인터넷TV(IPTV)용 'U+tv 아이돌Live' 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추후 시청 고객 대상으로 멤버들 친필 사원증,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Live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직장인 체험 예능에서 못하는 게 없는 '만능돌' 면모와 데뷔 후 알찬 4년을 보낸 내공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완숙미를 뽐낸 펜타곤의 모습 많이 시청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