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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7일 미세먼지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동이~옥천 공사 현장을 찾아 세륜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08/20201208210454241929.jpeg)
도로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7일 미세먼지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동이~옥천 공사 현장을 찾아 세륜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도로공사는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구간 살수차, 세륜세차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 공사장 날림먼지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만큼 공사장 출입 시 발열체크, 마스크 및 손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하고, 현장 근로자 대상 보건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도 점검했다.
이의준 품질환경처장은 “현장의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고속도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